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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패션 홍보회사 CEO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측은 24일 "가인의 패션 홍보회사 CEO 도전기를 담은 '가인의 패션왕'을 제작, 방영한다"고 밝혔다.
'가인의 패션왕'은 서인영, 유아인, 성유리 등 톱스타의 변신과 일상을 담백하게 담아냈던 '론치 마이 라이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가요계 패셔니스타 가인이 패션 홍보회사 '멘탈붕괴'의 CEO로 변신, 자타공인 패션 센스는 물론 톡톡 튀는 4차원 성향 또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가인은 회사 멤버 구성부터 홍보 콘셉트 설정, 론칭 파티 준비 등 각종 업무를 착착 수행하며 CEO로서 고민하는 모습도 선보인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이른바 '패션왕' 5인을 직접 찾고 홍보 사이트를 제작하며 치열한 현장에 직접 뛰어 드는 등 험난하지만 흥미진진한 CEO 도전기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앞서 '가인의 패션왕' 티저 영상 제작에는 인기 웹툰 '패션왕'의 작가 기안 84가 참여,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사실적인 표현과 위트로 화제를 모았다. 5월 5일 첫방송.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 단체사진.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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