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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배철수가 팝 음악의 고향 영국 런던으로 열흘간의 음악여행을 떠났다.
배철수는 최근 MBC 뮤직 '배철수, 애비로드를 걷다' 촬영을 위해 비틀즈로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그는 런던으로 떠나며 "런던은 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2012년은 비틀즈 데뷔 50주년이자,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이기도 해서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1931년 설립된 애비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가 대부분의 앨범을 녹음한 곳이다. 또 비틀즈의 '애비로드' 앨범 재킷에 실린 스튜디오 앞 횡단보도를 건너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배철수는 영국 대중 음악의 명반들을 수없이 탄생시킨 애비로드 스튜디오 안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비틀즈 핑크플로이드 등 대중 음악의 전설적인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전 세계 음악의 흐름을 바꿔놓은 영국 음악의 힘에 대해 알아봤다.
'배철수, 애비로드를 걷다'의 박영훈 PD는 "대중 음악의 성지로 알려진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한국 최초로 방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배철수, 애비로드를 걷다' 첫 방송은 오는 26일 밤 11시 만나볼 수 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를 찾은 배철수. 사진 = MBC+MEDIA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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