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차인표가 영화 '감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감기'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차인표 씨가 '감기'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임상현 감독의 영화 '돌멩이의 꿈' 이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나 온 차인표는 '감기'를 통해 3년 만에 영화 팬들과 조우한다.
제작비 100억 규모의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돌자 남녀 주인공이 바이러스 숙주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영어 완전 정복'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장혁과 수애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감기'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차인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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