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BS ESPN 우지원 해설위원이 남자농구대표팀 코치로 전격 선임됐다.
25일 농구국가대표협의회는 이상범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우지원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임 우지원 코치는 대표팀에서 지도자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우 코치는 2010년 모비스에서 은퇴한 뒤 줄곧 SBS ESPN에서 해설 위원으로 일해왔었다.
이상범-우지원 연세대 선후배 체제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친 남자농구대표팀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안양체육관에서 국가대표 1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2011-2012 레전드 올스타전서 MVP에 선정됐던 우지원 코치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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