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이 유럽파의 기량을 현지서 직접 점검한다.
최강희 감독은 27일 오후 독일로 출국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바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 후 다음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은 28일 열리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묀헨글라드바흐의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경기를 관전한 후 29일에는 스위스로 건너가 바젤의 홈경기를 지켜볼 계획이다. 최강희 감독은 구자철과 박주호가 소속팀서 뛰는 경기를 직접 관전한 후 선수들과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
축구대표팀은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가운데 오는 6월 8일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예선 원정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다음달 30일 유럽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스페인을 상대로 한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전력을 점검한다.
[최강희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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