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류택현이 왼쪽 갈비뼈 실금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 트윈스의 베테랑 투수 류택현은 훈련 중 부상을 당해 25일 1군 엔트리가 말소됐다. 회복까지는 2~3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류택현은 지난 13일 잠실 KIA전에서 투수 통산 최다 출장 기록(25일 현재 817경기)을 갈아치웠다. 올시즌 6경기에 등판해 3구원승 방어율 2.84를 기록한 불펜의 핵심자원이었다.
한편, 같은날 LG는 류택현이 빠진 엔트리에 이병규(9번)를 등록했다. 이병규는 지난 11일 잠실 롯데전에서 장딴지 부상을 당해 12일부터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갈비뼈 실금 부상으로 엔트리가 말소된 류택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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