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아이돌계 노홍철'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비원에이포가 출연해 방송을 꾸몄다.
현장에서 바로는 시옷 발음이 되지 않아 '아이돌계의 노홍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시옷 발음 테스트를 실시하자 바로는 "노홍철 선배님만큼 심하지 않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시옷발음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문장을 읽기 시작하자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바로는 "시옷 발음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래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독특한 퓨전 요리법을 공개하고 개그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등 다양한 웃음거리를 보여줬다. 방송은 25일 오후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비원에이포.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