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성형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현숙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윤현숙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40대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상당한 변화가 있는 윤현숙의 외모가 담겨 있었다.
특히 그의 입가와 눈 주위가 이전의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음이 육안으로 드러났고,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을 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현숙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현재 그의 미니홈피에는 지난 2월 게재한 사진과 드라마 '애정만만세' 촬영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만 남아 있다.
한편 윤현숙은 드라마 '애정만만세' 종영 후 미국 LA에서 패션 CEO로 활동 중이다.
[성형의혹에 휩싸인 윤현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