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정은표 부부의 남다른 애정행각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아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가족이 정은표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자신의 아내와 정은표의 아내가 친한 사이다”며 “여자들끼리 만나면 보통 남편 뒷담화를 많이들 하는데 정은표의 아내는 그렇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날 정은표의 아내가 동현이 엄마에게 ‘나 돌+I인가봐 우리 남편이 너무 멋져~’라고 말해 우리 아내가 ‘그래 너 상 돌+I야’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금실이 좋은 정은표 부부가 진심으로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월 2일 방송에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명품조연 정은표, 선우재덕, 김응수 2편과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이세창, 나르샤, 김희원 편이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