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류중일 감독, “현재 순위는 의미없어..6~7월이 승부처”

시간2012-04-26 07:26:5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스타전 이후부터가 승부처다.”

시즌 초반 충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삼성. 그러나 류중일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서두르는 기색이 없다. 방관이 아니다. 나름대로 철저한 전략 수립을 하면서도 아직은 급격한 변화를 주거나 승부를 걸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24일 대구 롯데전서 오승환이 데뷔 후 최다 실점을 했음에도 걱정하지 않는 눈치였다.

24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류 감독은 “어느 팀이든 5할을 기본으로 계산하고 움직인다. 작년에도 시즌 초반 승패 적지가 3~4개 정도 난적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올스타전 이후에 치고 올라갔다. 올해도 팀당 3연전을 2~3차례 치른 6~7월에 5할에서 2~3개 정도 승이 많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여름에 확실히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류 감독이 보는 올 시즌의 판도는 이렇다. 현재 1위 롯데부터 최하위 한화가 보여준 전력은 100%가 아니다. 선두 롯데를 제외하고 부상 선수가 많아 그 선수들이 시즌 중반 복귀할 경우 얼마든지 판도가 뒤집어 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심지어 롯데조차 이승호와 정대현이 합류하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도 신명철, 조동찬이 내야에 들어와야 안정감이 생긴다. 박한이도 정상적으로 합류해야 타선도 안정적일 것이고. 지금 8개 구단의 순위는 의미가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렇다면 류 감독은 올 시즌 승부처를 언제로 잡고 있는 것일까. 역시 부상 선수가 대부분 복귀하고 각 팀의 장,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날 시기인 6~7월로 잡았다. “올스타전 전후가 승부처다. 그때부터는 정말 처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 “팀당 2~3번 정도 3연전을 해야 각 팀 전력을 자세히 살필 수가 있다.”

왜 3연전을 2~3차례 해봐야 진짜 전력이 드러난다고 말하는 것일까. 단순히 부상 선수 변수를 떠나서 3연전 2~3차례, 즉 팀간 7~8경기 이상 치를 경우 어지간한 간판 투수와 간판 타자들이 한 차례 이상씩 맞대결을 할 수 있다.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한 번도 못 만나는 투수도 있고, 선수들도 유독 컨디션이 좋거나 반대로 좋지 않을 때가 있어 평균적인 실력을 가늠하려면 그 정도 붙어봐야 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 류 감독의 발언 이면에는 한편으로 여전히 선수들을 신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최형우와 채태인, 부진한 차우찬과 예전만 못한 불펜 투수들이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제 몫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 류 감독은 “이제 10경기 넘어섰다. 선수들이 7개 팀과 한 번씩 붙어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아직은 승부처가 아니라는 발언도 결국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려는 류 감독의 의도가 섞여 있다고 봐야 한다.

류 감독은 24일 경기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뒤 “빨리 잊겠다”는 말을 했다. 훌훌 털어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가겠다는 말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됐나 보다. 내가 실수했다”고 자책한 류 감독, 현 상황에 대해 관망하면서 승부수를 띄울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2~3개월 뒤 류 감독의 전망은 맞아떨어질 수 있을까.

[시즌 판도를 신중하게 전망한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