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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와 시크릿이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으로 자신들만의 고유한 매력을 뽐냈다.
미쓰에이와 씨크릿은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케이블채널 엠넷의 주관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공연을 시작하기 전 두 그룹은 마련된 포토월 앞에서 준비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고유한 개성을 선보였다.
미쓰에이는 시크한 블랙 핫팬츠와 세련된 화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수지와 지아는 가죽 재킷으로 카리스마를 더했고 민과 페이는 붉은색 보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반면 시크릿은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각 멤버의 이미지에 걸맞는 색깔의 쉬폰 원피스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한선화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쓰에이와 시크릿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패션 콘셉트를 잘 소화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각 그룹의 개성을 잘 드러낸 미쓰에이(왼쪽)와 시크릿.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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