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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준호가 출연한 대만 드라마의 OST '불패' 뮤직비디오 인기가 무섭다.
준호는 대만 인기 가수 바네스의 주연작 '띠아모 초콜릿(Tiamo Chocolate)' OST '불패'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25일 공개됐으며, 음원 인기에 힘입어 중국 최대 영상사이트인 인웨타이에서 1위를 기록했다. '불패'는 사랑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그린 노래로, 준호와 바네스는 듀엣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특히 이번 작업으로 준호와 한층 가까워진 바네스는 드라마 시사회에 준호를 직접 초대했으며 드라마 출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준호는 "1위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팬분들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첫 중국어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바네스씨와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굉장히 즐거웠으며 '불패'라는 곡으로 드라마OST 참여를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영상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한 '불패'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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