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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팀이 배우 하지원의 영화 대박을 기원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더킹 투하츠' 재하(이승기), 시경(조정석), 동하(권현상)가 영화 '코리아' 응원해 줬어요 히히. 완전 행복하고, 이날 우린 회식을. 모든 스태프들이 박수로 응원해 줬습니다. '코리아 대박'을 외치며"라고 전했다.
이어 "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코리아' 케이크까지? 완전 완전 고마워요"라고 밝히며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조정석, 권현상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이 들고 있는 '코리아' 케이크는 이승기가 바쁜 스케줄로 '코리아'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승기가 직접 주문한 '코리아' 케이크에는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코리아 화이팅!' 이승기 드림"이라고 적혀있어 촬영장의 훈훈함이 전해진다.
하지원은 한밤 중에 깜짝 케이크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며 감동으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조정석, 하지원, 이승기, 권현상(왼쪽부터). 사진출처 = 하지원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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