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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포미닛, 씨스타, 시크릿, 에이핑크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뽐내며 1만3000여명의 일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열린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는 걸그룹 5팀이 무대에 올랐다.
가장 먼저 무대를 꾸민 미쓰에이는 '오버 유'(Over U)를 통해 강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이어 '터치'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미쓰에이, 포미닛, 씨스타, 시크릿, 에이핑크의 다섯가지 매력은 26일 오푸 6시 엠넷, KM, tvN, 온스타일, 스토리온 등 5개 채널에서 동시 중개된다. 일본의 음악 팬들은 스페이스 샤워 TV와 BS후지, 엠넷 재팬을 통해 공연 실황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홍콩, 타이완 등 아시아권과 미국의 팬들은 현지 채널과 엠넷닷컴,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인 미쓰에이 포미닛 씨스타 시크릿 에이핑크(위에서 아래로).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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