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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임창정이 글래머 아줌마로 충격 변신을 거듭했다.
임창정(지운수)은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문우성)'에서 125억원의 1등 복권에 당첨되고 난 뒤, 당첨금을 수령하는 일로 고민에 빠졌다.
오랜 고민 끝에 그가 내 놓은 묘책은 여장으로, 임창정은 직접 여장 아이디어까지 내 놓으며 열의를 보였다.
두꺼운 화장과 뽀글뽀글 파마머리, 잠자리 선글라스까지 매치하며 완벽한 '글래머 뽀글 아줌마'로 변신한 그의 넉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창정의 '글래머 뽀글 아줌마' 변신은 오는 2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글래머 뽀글 아줌마로 변신한 임창정. 사진 = TV조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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