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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결승에 진출한 박지민과 이하이가 '강심장' 특별게스트로 나선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지민과 이하이가 오는 5월 3일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 외에도 'K팝스타' 다른 참가자들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지민, 이하이가 출연한 '강심장'은 오는 5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결승에 오르기 전까지의 과정,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박지민, 이하이의 'K팝스타'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생방송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 즉시 국내 3대 기획사 SM, YG, JYP엔터테인먼트 중 한곳과 정식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강심장'에 출연하게 되는 'K팝스타' TOP2 박지민(위쪽)-이하이.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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