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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이번 태티서 활동을 준비하며 치밀하게 스포일러를 제공해온 것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동안 은근 트윙클 스포해왔던 소녀시대, 귀엽네 ㅋㅋ'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는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프로그램의 진행하면서 심심치 않게 선보인 포즈와 25일 공개된 태연의 티저영상의 한 장면을 캡처해 담았다. 이어 작성자는 캡처한 사진의 포즈와 태연이 선보인 안무가 같은 것을 포착해냈다.
이를 통해 태티서는 '트윙클'(Twingkle)활동을 준비하며 깨알같이 스포일러를 방출해온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에게 반전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태티서 스포일러 완전 치밀해",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진다", "치밀한 계획하에 만들어진 스포", "아 귀여워, 저 동작", "어쩐지 익숙했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태티서는 오는 5월 3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트윙클'(Twingkle)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트윙클' 활동과 관련해 스포일러를 제공해온 태티서.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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