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양동근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양동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2년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녹화에서 양동근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배우"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도 그럴것이 양동근은 지금까지 한가인, 김태희, 이나영, 한채영 등 국내 대표 미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또 "최근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요즘 취미는 쇼핑이다. 쇼핑할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디테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녹화에 양동근은 자신이 직접 구매한 의상과 신발로 코디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양동근의 입담이 빛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7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양동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