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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윤소·전지후, JIFF 첫 레드카펫 그 이후…(인터뷰)

시간2012-04-27 08:59:56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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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전북) 배선영 기자] 26일 오후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최윤소와 전지후를 만났다.

이들에게 이번 레드카펫의 의미는 각별했다. 스크린 데뷔작이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영화제 레드카펫은 처음인 것이다. 게다가 최윤소는 고향이 전주라, 더욱 설레고 행복했던 레드카펫이었다.

레드카펫 행사 직후 전주 코아 리베라 호텔에서 이들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감독 조성규)에 같이 출연한 이들은 레드카펫도 나란히 걸었다.

최초의 영화제 레드카펫 소감을 물어보니 최윤소는 "전주가 고향이라, 남다른 애착이 있는 영화제인데다 평소에는 직접 관개들과 만날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레드카펫을 통해 만나게 되니 또 다른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전지후 역시 "누나는 그래도 시상식 레드카펫을 몇 번 섰지만 나는 아예 처음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제 전작 '신기생뎐'의 손자를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기쁘더라"며 가슴 벅차했다.

그런데 최윤소가 전지후의 지나친(?) 팬서비스에 핀잔을 줬다. "원래 레드카펫 서기 전에 '누나 천천히 걸어줄게' 하던 지후가 팬서비스 하느라 나를 내팽겨치기도 했다. 3초 정도 당황했었다"고 폭로했다. 전지후는 민망한 듯 웃었다.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이상순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로, 최윤소는 톱 여배우로, 전지후는 한류스타로 출연한다. 이번 영화가 첫 주연작이라 남다른 책임감으로 임했다고 밝힌 최윤소는 "실제 영화에서 제 본명을 쓰는 만큼 제 자신을 그대로 투영시켜 편안하게 연기했다. 첫 주연작이다 보니 작품에 대한 욕심도 많이 생기고 스태프들도 더 챙기게 됐다.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반면 극중 바람둥이 한류스타로 나오는 전지후는 "실제로는 바람둥이 유전자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실제 친한 누나동생 사이인 최윤소와 전지후는 그들의 첫 영화에서 키스신도 찍었다. 전지후는 "난 괜찮았는데 누나가 어색해했다"며 "NG는 많이 안났지만 감독님이 자꾸 '딥'하게 요구하셔서 몇 번 찍긴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 외에도 유명 뮤지션들 특히 '이효리의 남자'인 이상순과 만나게 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뮤지션들은 진짜 예술가 같다. 특히 무대에서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최윤소는 "이상순 씨 너무 과묵하시고 매력있는 분이더라. 굉장히 정적인 분인데, 무대 올라가시니까 달라지더라. 확실히 뮤지션이라 그런지 예술가 같았다.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낯을 가리시기는 하는데 그것도 배려로 보였다. 연기도 처음에는 긴장하셨지만 되게 잘 하셨다"고 칭찬했다.

이들은 27일 '설마 그럴리가 없어'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첫 영화를 본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해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던 이들은 앞으로도 자주 영화제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뒤, 오는 6월 정식 개봉된다.

[전지후(왼쪽)와 최윤소.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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