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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풋풋한 소년티를 벗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보이프렌드는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수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했다. 넥타이와 베스트까지 매치해 댄디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로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또한 강렬한 컬러 및 파격적인 이미지의 여타 화보와 달리 흑백의 심플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성 팬들은 소년의 얼굴과 다른 분위기의 언발라스함에 환호를 표하며 "무슨 화보지?" "한동안 안보였는데 폭풍성장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며 일본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최근 일본의 기획사 빙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6월 30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수트화보로 남성미를 뽐낸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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