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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9일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티저 영상이 연일 화제다.
태티서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과 26일 유튜브의 소녀시대·에스엠타운 채널, 네이버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태연과 티파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태티서의 티저는 2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검색어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서현의 티저는 27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태티서는 한편 오는 5월 3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트윙클'(Twingkle)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태티서의 티저 영상. 사진 = SM 엔터 제공, 유튜브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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