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을 극찬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미국 LA 베버리 힐즈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의 '별 볼일 있는 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영화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했다. 센스가 있는 최고의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병헌은 앞서 지난 25일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제작발표회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을 극찬한 것에 대해 얘기하자 "미국 배우들은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에 후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로 58세인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속에서 위험천만한 액션을 거뜬히 소화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는 후문.
브루스 윌리스와의 인터뷰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병헌의 액션연기를 칭찬한 브루스 윌리스.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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