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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굿바이 마눌'의 두 배우 류시원과 홍수현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굿바이 마눌'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턱시도를 입고 있는 류시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해맑게 활짝 웃고 있는 홍수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현 다소곳하지만 은근히 섹시하다" "축복받은 류시원 눈웃음" "첫방송될 날만을 기다려요" 등 반응들을 보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류시원과 홍수현이 첫 만남부터 실제 부부처럼 호흡하며 원활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내며 "홍수현이 어색해하지 않고 극중 강선아 캐릭터처럼 씩씩하고 명랑하게 이끌었고 류시원에게 애교섞인 장난도 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굿바이 마눌'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된다.
[결혼사진을 찍은 '굿바이 마눌' 류시원 홍수현. 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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