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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나영 특집 촬영…방송 시점 미지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촬영이 일시 재개됐다.
26일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모처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는 앞서 진행한 '이나영 특집' 촬영이 MBC노조 파업으로 중단되면서, 촬영분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마련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우 이나영과 함께 MT를 떠났다는 콘셉트 아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 녹화는 한시적인 것으로 '무한도전'의 본격적인 촬영 재개는 아니다. 또한 '이나영 특집'이 언제 방송될지도 미지수다. '무한도전'은 MBC노조 파업으로 12주째 결방한 상황이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위)과 배우 이나영. 사진 = MBC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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