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5월 전격 컴백…전국 투어도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범수가 내달 전격 컴백한다.

김범수는 5월 중으로 싱글 앨범을 내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김범수는 지난해 6월 7집 앨범 ‘솔리스타 파트2’(SOLISTA Part2) 발매 이후 ‘겟올라잇쇼’ 전국 투어 및 미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종횡무진 활동했다.

이번 컴백에서도 그는 앨범 활동과 함께 대규모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김범수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범수는 지난 미국 공연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며 앞으로 선보일 싱글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한 콘셉트, 연출 등을 연구하며 자료 수집 및 모니터 등을 꾸준히 해온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더욱 완벽하게 준비해 팬들에게 최고의 싱글과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컴백하는 가수 김범수. 사진 = 폴라리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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