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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김주하 앵커가 육아휴직을 내고 잠시 일터를 떠났다.
MBC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주하 앵커가 26일 육아휴직서를 제출했다. 1년 간 휴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해 11월 둘째딸을 출산하며 1남 1녀를 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둘째 임신 당시 만삭의 몸으로 MBC 뉴스24를 진행하다 출산을 앞두고 하차, 3개월 간의 출산휴가를 보내고 올해 2월 복귀했다.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주하는 1년 간의 육아휴직기를 보내며 가정에 충실할 전망이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모씨와 결혼했으며 2006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육아휴직을 낸 김주하 앵커.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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