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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걸그룹 타이니지가 박재범, 이시영과 복싱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박재범, 이시영이 실제로 연습하는 복싱장을 찾아 함께 운동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이니지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된 복싱 데이트에서 이시영은 멤버들에게 직접 복싱을 가르쳐주고 스파링도 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니지 멤버 민트가 복싱에 소질이 보여 코치로서 이시영 다음으로 욕심이 나는 친구라고 했다는 후문이다.
타이니지는 지난 24일 MBC ‘쇼 챔피언’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으며 온라인상에서 ‘도곡동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타이니지의 복싱 데이트는 28일 오후 5시 15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방송된다.
[박재범, 이시영과 복싱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걸그룹 타이니지.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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