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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지원의 거품 키스를 능가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솜사탕 키스'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 녹화에서 G6(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멤버들은 가장 어색한 멤버와 짝꿍이 돼 하루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청춘불패'에서 수지와 가장 어색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 김신영과 짝꿍이 됐다. 짝꿍끼리 친해지기 첫 번째 미션은 '콩쥐팥쥐 자세로 솜사탕 빨리 먹기'였다.
이 미션을 수행하는 수지의 모습은 마치 솜사탕에게 키스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의 솜사탕 키스 사진을 본 남성팬들은 "솜사탕이 부러운 건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지의 솜사탕 키스와 '어색커플' 수지, 김신영의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5시 5분 '청춘불패2'에서 방송된다.
[솜사탕 키스를 선보인 미쓰에이 수지.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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