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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정규앨범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의 발매와 동시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여대 삼성홀과 6월 23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MBC 롯데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에피톤 프로젝트는 새 앨범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공개하고 관객들과 감성을 공유하며 무대를 꾸민다.
지난 해 12월 연말 콘서트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을 진행했으며 많은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의 신곡을 담은 티저영상은 에피톤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공개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6월 앨범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앞둔 에피톤 프로젝트. 사진 = 파스텔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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