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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우롱차를 마시며 술을 마시는 모습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삿포로 공연 끝! 역시 뜨거웠어요! 보고싶다 여러분! 내일 한국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음료가 들어 있는 유리컵을 들고 얼굴을 찡그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컵 속의 음료는 흡사 맥주를 연상케 해 음주사진이 아니냐는 의심이 오갔다. 하지만 아이유가 마신 음료는 '우롱차'인 것으로 알려져 허탈함을 안겼다.
아이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롱당한 기분이에요", "맥주 마셔도 되잖아", "우롱차로 우롱한거야?", "그래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롱차로 음주사진을 연출한 아이유. 사진 = 아이유 공식 팬카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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