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4주년. 쌍둥이들과 첫 나들이는 내가 결혼했던 곳. 중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없지만 너무 기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을 품에 안고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그는 긴 생머리 늘어뜨리며 청순미를 드러냈다. 또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3년 후인 지난해 9월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박은혜와 그의 아들. 사진 출처 = 박은혜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