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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파격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배우 유소영이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27일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이라며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 유소영 화이팅"이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유소영은 26일 26일 오후 전북 전주 한국문화소리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붉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됐다. 그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같은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인증샷을 공개한 유소영(위)과 레드카펫의 유소영. 사진출처 = 유소영 트위터 캡처,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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