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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첫 1위에 큰절로 화답했다.
씨스타는 2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나 혼자'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수상한 후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위 했어요! 너무 너무 놀랐어요. 용감한형제 오빠! 좋은 노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가장 소중한 우리 스타일 팬 여러분! 눈 앞에 팬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름 부르는 걸 잊었나 봐요. 미안해요!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유, 보라, 다솜, 효린 등 멤버들이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앞에 두고 큰절을 하는 사진을 올리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출처 = 씨스타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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