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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싱글 'Be Mine'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랭킹 2위 올랐다
18일 발표한 인피니트(INFINITE)의 두번째 싱글 'Be Mine'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랭킹 2위에 올랐다.
7인조 남성 그룹 인피니트는 25일,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연 가운데, 도쿄 돔 시티 홀에서 3,000명의 팬과 랭킹 2위에 오른 기쁨을 함께 했다.
리더 김성규는 오리콘 랭킹 2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 일본어로 "믿기지 않고, 너무 기쁘다.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다.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현은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의 상황을 전하며, "(2위에 오른 사실을) 비행기 안에서 들었다.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고 말했다.
토크 후반부엔, 28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성규를 위해 팬들이 몰래 연습한 한국어 버전의 'HAPPY BIRTHDAY'가 울려 퍼졌다.
이에 성규는 "이런 일이 있을지 전혀 예상 못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답례했다.
인피니트의 이번 미니 라이브에선 'Be Mine', 'Julia', 'BTD', 앙코르 'Paradaise' 등 총 4곡을 일본어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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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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