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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의 화보를 방불케하는 야구 경기 비하잉ㄴ트 사진이 공개됐다.
연예인 야구단 '한(恨)' 소속 이동욱은 개그맨 정준하, 아나운서 김환 등과 함께 야구 경기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경기 시작 전의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으며, 글러브를 끼고 공을 주고받는 모습은 마치 야구선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따스한 햇살 속 맑고 투명한 피부로 '자체발광 피부미남'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장갑을 벗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감출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야구 경기를 화보처럼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더불어 이 날 경기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야구단 '한(恨)'은14년 전통을 자랑하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래된 야구단으로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윤종신, 이동욱, 김환 등이 매주 함께 모여, 야구경기를 즐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SBS '강심장' MC로 발탁, 재치만점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보를 방불케하는 이동욱의 야구장 모습.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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