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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정훈이 엄지원을 향한 황홀한 '장미 돈다발 프러포즈'를 선보인다.
연정훈과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에서 각각 왕싸가지 '폭군황제' 마인탁과 먹고 살기위해 사기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귀여운 '모태 된장 여비서' 윤다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런 두 사람이 28일 방송될 17회 분에서 두근거리고 설레는 프러포즈 장면을 그려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정훈이 엄지원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된 이유는 극중 인탁(연정훈)이 유산 상속을 위한 정략결혼을 진행하게 되자 다란(엄지원)이 "결혼하지 마라, 너무 좋아 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비롯된다.
다란의 고백에 마음이 흔들린 인탁은 미묘한 갈등을 보이며 고민하다 결국 정략결혼을 취소하게 되고, 다란에게 "나랑 연애할래?"라는 고백을 건넨다. 그리고 다란의 승낙을 받자마자, 집에다 촛불을 장식하고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프러포즈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집으로 불려간 다란은 한송이 한송이를 만원권 지폐로 장식한 '장미 돈다발'과 함께 케이크 속에 숨겨진 반지를 받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자 눈물을 흘리며 남다른 마음을 드러낸다. 무뚝뚝한 듯, 설레는 듯 깊은 여운을 남긴 연정훈의 프러포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 전망.
제작사 측은 "연정훈의 프러포즈는 '사돈나'에서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틱 연애의 '끝'이 아닌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진한 여운을 남기면서도 로맨틱하고 애타는 느낌의 프러포즈 장면에 제작진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현장분위기가 훈훈했다"고 촬영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엄지원에게 장미돈다발 프러포즈를 한 연정훈.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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