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파란 렌즈 끼고 셀카 "난 파란눈 수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파란 렌즈를 착용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나는 수지. 나 파란 눈을 가졌어요. 난 좋은데 여러분들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파란색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평소 청순한 느낌이 아닌 신비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비스러운 매력이 풍겨진다" "묘한 매력" "파란눈도 예쁘네" "외국인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6일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여자 산인상을 수상하면서 가수, 드라마, 영화 에서 모두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파란눈 수지. 사진 출처 = 수지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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