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LG 이대형이 개인통산 350도루를 달성했다.
이대형은 28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부산 롯데전서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뒤 박용택 타석 때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이로써 이대형은 통산 350도루를 성공한 6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또한, 이대형의 이 도루는 시즌 9호이며, 현재 도루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통산 350 도루를 달성한 이대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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