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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홀로 두자리 수 시청률을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8일 방송된 '붕어빵'은 전국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붕어빵'은 지난주에 이어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하며 MBC '무한도전' 결방 속 토요일 예능 최강자로 떠올랐다.
뒤를 이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9.6%를 기록하며 '붕어빵'을 바짝 추격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노조 파업으로 28일 결방 13주를 맞았으며 지난 26일 모저에처 '이나영 특집' 녹화를 마무리 지었다.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킨 '붕어빵'. 사진출처 = SBS 홈페이지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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