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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효진이 3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제작 휠므빠말) 제작보고회에 강렬한 레드원피스를 입고 입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은밀한 이야기를 다룬 '돈의 맛'은 오는 5월 16일 개막하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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