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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픽시 로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픽시 로트의 정규 2집 앨범 '영 풀리쉬 해피'(Young Foolish Happy)의 스페셜 버전이 30일 발매됐다.
발매된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의 음원차트에서 '마룬 파이브'(Maroon 5)를 누르며 상승세를 타며 위력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의 피처링으로 다시 태어난 '댄싱 온 마이 온'(Dancing On My Own)이 수록돼 있어 국내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댄싱 온 마이 온' 외에도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던 '올 어바웃 투나잇'(All About Tonight), '마마 두'(Mama Do) 등 총 22곡이 수록됐다.
픽시 로트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만 특별 판매되는 이번 아시안 딜럭스 앨범을 기념해 오는 5월에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해 쇼케이스를 가진다.
[픽시 로트의 정규 2집 앨범.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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