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외모 콤플렉스 고백 "짝눈이라 고민"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박은혜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Drama '뷰티의 여왕' 녹화 중 거울 앞에서 자주 하는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박은혜는 "사실은 눈이 짝눈이라 고민"이라며 "아이라인이 한 번에 안 그려지는 날은 하루 종일 일도 안 풀린다"고 말했다 눈이 짝눈인 경우 메이크업으로 결점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미소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쉬우면서도 청순과 섹시를 아우를 수 있는 아이라인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박은혜의 외모 콤플렉스는 오는 5월 1일 밤 11시 '뷰티의 여왕'에서 방송된다.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한 박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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