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최원영·윤정희, 촬영중 첫방 사수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원영과 윤정희가 촬영 중 첫 방송을 사수했다.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 출연중인 두 사람은 지난 28일 경기 일산의 한 지하철 역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중 첫 방송이 시작하는 시간인 오후 8시 40분이 되자 스태프들과 함께 본방 사수를 했다.

최원영과 윤정희는 주연 배우로서 첫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과 열의를 보이며 촬영 틈틈이 생기는 막간 시간을 이용해 핸드폰 DMB로 방송을 모니터링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신들이 호흡을 맞추는 신에서 유심히 화면을 들여다보며 의견을 나누기도 하는 등 주연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다.

['맛있는 인생' 첫방송 본방 사수한 최원영과 윤정희.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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