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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슈프림팀이 소속된 아메바컬쳐의 신개념 아이돌 리듬파워가 가요계 데뷔 신호탄을 쐈다.
리듬파워는 지난 28일 ‘리듬파워 개봉박두’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예고편 형식의 이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리듬파워는 티저 영상의 큰 관심에 힘입어 오는 5월 3일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리듬파워는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과 같은 실력파 힙합그룹. 앞서 두 팀과는 다르게 3인조로 구성됐다.
아메바컬쳐 측은 “아마도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본인들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티저 영상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가 등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가요계 데뷔 신호탄을 쏜 힙합그룹 리듬파워.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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