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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태희가 '스카우드' 도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5월 2일 방송될 KBS 2TV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에 입사해 새로운 패션 디자인을 창조할 4명의 도전자가 5월과 어울리는 의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작품의 중간 점검이 있는 날, 4명의 도전자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은 다름아닌 김태희. '스카우트'의 열성팬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를 나와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스타 중 한명.
이에 결선진출자 4명은 김태희에게 패션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김태희를 찾았다. 국민 여신 김태희를 만난 도전자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작품을 소개, 조언을 얻고 결선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김태희가 깜짝 등장하는 '스카우트'는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스카우트'에 깜짝 등장한 김태희.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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