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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해 CF에서 공유의 그녀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최유화가 이승기와 CF 호흡을 맞췄다.
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유화와 이승기의 피자 CF 촬영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유화는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며 이승기에게 피자를 건네고 있다. 촬영장에서 최유화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공유에 이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게 된 최유화에게 네티즌은 "공유에 이어 이승기까지 최유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공유랑도 잘 어울렸었는데 이승기랑도 너무 잘 어울린다" "최유화 정말 매력있게 생긴 것 같다" 등의 시선을 보냈다.
한편 최유화와 이승기의 피자 CF는 1일 온에어 된다.
[피자 CF 찍은 최유화(왼쪽)-이승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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