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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토니안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경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토니안은 1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진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관해 아무런 얘기를 하지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내일 오셔서 직접 즐겨주시길 바래서요. 출연자들 모두 연습하느라 엄청난 땀들을 흘리고있습니다. 많은 응원바래요! 아 난 정말 춤을 잘못춘다"는 글로 댄스스포츠에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이돌그룹 스매쉬 멤버 정수에게 "아... 발에 감각이 없어"라고 말하며 많은 연습량에 따른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OT출신 토니가 댄스실력에 부담을 느끼다니, 힘내요" "시즌1에서 1등한 문희준 때문에 더 그럴듯" "토니의 스포츠 댄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토니의 댄스실력은 오는 4일 첫방송될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공개된다.
[댄스실력에 부담감을 내비친 토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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