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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장항준 감독이 절친한 친구인 배우 장현성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장항준은 1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장현성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사실은 좋은 배우인데 출연료를 많이 주긴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대중적인 인지도랄까. 배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티켓파워라는 부분에서 약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아내의 자격'을 보면서도 현성이가 역시 잘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출연료를) 많이 주긴 뭐하다. 김희애 씨 때문에 잘 된게 뻔한데"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몸값을 올리면 당장은 좋다. 그러면 삐끗할 때 몸값이 떨어지지 않아 점점 캐스팅 명단에서 누락된다"며 그럴 바엔 출연료를 높이지 않으며 알차게 작품을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절친 장현성에게 독설을 퍼부은 장항준 감독.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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