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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손담비와 성지루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빛과 그림자' 디바 손담비(유채영)와 귀여운 남자 성지루(신정구)의 촬영장 모습으로 두 사람은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다가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이를 잊게 하는 성지루의 귀여움 가득한 표정과 손담비의 깜직한 표정에서 대선배와 후배의 허물없는 다정한 모습이 전해져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알렸다.
이에 '빛과 그림자'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전 출연자들의 사이가 너무나도 돈독하다. 특히 배우 성지루와 손담비는 삼촌과 조카처럼 서로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평소 재미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없어서는 안될 활력소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오는 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다정한 모습의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성지루.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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