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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사이먼디(쌈디)가 '스탠바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임시완 고경표와 친분을 과시했다.
사이먼디는 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의 20대 남자 출연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경표, 사이먼디, 임시완 분)"이라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사이먼디는 한 카페에서 고경표 임시완과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기념하며 유독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 명의 매력이 다르다" "쌈디 눈빛 카리스마 폭발" "임시완 웃는 미소 봄햇살 같아"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사이먼 디는 '스탠바이'에서 유명 래퍼가 꿈인 쌈디로 출연,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에 나섰다.
['스탠바이'에서 호흡하고 있는 고경표 사이먼 디 임시완(왼쪽부터). 사진출처 = 사이먼 디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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